세종시 연기면, 공공시설물 안전점검·소독활동 펼쳐
세종시 연기면, 공공시설물 안전점검·소독활동 펼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4.24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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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보통리 일원, 연기면 지역자율방재단과 4월 안전점검의날 추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박석근)이 연기면 자율방재단(단장 지현춘)과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22일 연기·보통리 일원에서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점검활동은 마을소재지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승강장, 마을회관 내 운동기구, 연남초등학교 내 시설물을 위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시설물 파손여부 점검과 동시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독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지현춘 연기면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활동으로 우리면 주요 공공시설물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소독할 수 있었다”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연기면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항상 연기면을 위해 활동해주는 자율방재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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