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와 정책협약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권을 보장하겠다"며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7일 열린 정책협약식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체형 불균형 예방 및 운동 지도와 관련한 ‘바른 체형 건강한 학교생활’ 정책을 협약하고자 개최됐다.
협약은 ▲학생 체형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 지도 프로그램 구축 및 시행 ▲교직원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운동 지도 정책 수립 ▲학교 유휴시설을 활용한 자세 교정 프로그램 및 통증 예방 프로그램 시행 등을 위한 시범학교 선정 등이 골자다.
성광진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의 건강권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물리치료사협회가 건강권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점에 경의를 표한다”며 “협약 내용을 성실히 실천해 학생이 바른 체형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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