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성심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전교통공사 성심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5.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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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미혼자모자 쉼터 자모원에 각각 100만원씩 전달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교통공사 봉사 동호회인 성심회가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와 미혼모자 쉼터인 자모원을 찾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심회,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모습
성심회,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모습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는 대전노인복지센터, 공동생활가정, 장애인복지관 등을 운영․지원하며 지역 내 독거 어르신, 결손가정 어린이, 장애인, 노숙자 등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들을 돕고 있는 천주교 복지지원 단체다. 함께 방문한 자모원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미혼의 임산부와 아기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이다.

성심회, 자모원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모습
성심회, 자모원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모습

한편, 대전교통공사 성심회는 매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심회 노종찬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없이 모두가 사랑받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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