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국민의힘 한형신 유성구의원(라선거구) 후보가 '효도 선거운동'으로 민심에 다가서고 있다.
22일 한 후보에 따르면 이날 20~30대 젊은 선거운동원들은 성당을 가기 위해 횡당보도를 건너는 어르신들을 부축하며 길을 안내했다.
한 후보는 "저희 캠프의 청년 선거운동원들이 거리 유세 중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목격한 뒤 곧바로 뛰어 나가 부축을 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선거운동을 결합해 따뜻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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