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전국한우협회 세종시지부 회원과 한국노총 전국건설연대노동조합은 26일 최민호 국민의 힘 세종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한우 농민 20여명은 세종시에서 생산하는 한우에 대한 지역사회 소비환경 마련과 사료값 인상에 따른 생산비 절감 대책, 세종시 축사 퇴비처리시설 입지 마련 등을 제안했다.

최 후보는 이에대해 “당선이 되면 제안 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대책과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연대노동조합 세종지부는 도영록 대표를 비롯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세종시로 만들어 달라"며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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