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이틀 남은 공식선거 일정을 절박한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무박 유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후보는 남은 일정 동안 일과시간과 저녁 시간대에는 세종시 전역을 돌며 시민과 직접 대면 인사를 나누는 유세 일정을 소화하고, 심야에는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 식당 등을 방문하며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소통하면서 지지를 절실하게 호소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우체국, 청소차량, 시내버스, 싱싱장터 등과 같이 새벽 시간 활동이 개시되는 장소들을 찾아서 지지를 호소하고 절박한 마음을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이춘희 후보는 “세종시를 지켜내기 위한 저와 민주당의 절박함을 시민께 전달하기 위해서 저 자신을 던지는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다. 결국, 시민들께서 저와 민주당의 진심을 알아주실 것으로 믿는린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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