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당선인, 6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행사 갖는다
최민호 당선인, 6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행사 갖는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6.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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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 후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 후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행사를 갖는다.

오영표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 받고 있는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
오영표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 받고 있는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

제 2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의 기습 공격으로 벌어진 전투로 우리 해군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당했으나 승리를 거둔 전투이다.

이 날에는 최 당선인과 함께 선거캠프 본부장, 지지자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의로 뜻깊은 현충일을 맞을 전망이다.

최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연평부대는 서해 서북도서 최선봉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든든하게 지키는 분들"이라며 "고(故) 서정우 하사와 故 문광욱 일병 등 군인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우리 국민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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