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충남 준비위원회가 준비위원 20명의 명단을 8일 발표했다.
전날 발표한 준비위원회 5개 분과 중 문화환경분과는 명칭을 교육문화환경분과로 변경했으며 각 분과별 4명 씩 총 20명의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준비위 대변인에는 주향(뉴스1 대전,충남 차장)을, 비서실장에는 김혁종(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을 임명했다.
준비위는 오는 9일 10시부터 현판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하며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김 당선인은 준비위 현판식에 앞서 양승조 지사와 환담하고 이어 기자브리핑을 통해 충남 준비위 구성 및 준비위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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