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없이 직접 군정 챙길 것"
[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 당선인은 별도의 인수인위원회를 꾸리지 않고 실무형 업무 보고 방식으로 4년간의 군정 방향을 설정키로 했다.
외형적인 측면이 강한 인수위 구성보다는 군정 업무의 내실을 기하고 민선7기 행정의 기반 위에 당선자가 직접 군정의 현재와 미래를 챙긴다는 의미를 담는다는 취지다.
이에 최 당선인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당선자 사무실에서 23개 실과 및 직속기관·사업소를 통해 군정 현황과 주요 현안 보고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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