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림봉사단을 통한 농촌일손돕기, 현충원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확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 해드림봉사단은 지난달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 공주시 농촌을 찾아 일손을 도운데 이어 현충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해드림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바라는 임직원의 한마음 한뜻으로 2014년 창단된 대전신용보증재단의 사회봉사단으로,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지역아동센터 기부, 청소년대상 자유학기제 금융교실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정상봉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고위직 직원들은 체감온도가 30℃가 웃도는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현충원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매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직원들의 봉사활동 동참을 이끌고 있다.
또한 재단은 금년도 부점별 성과지표 항목 내 사회공헌활동 목표 시간을 10시간으로 상향 조정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시스템을 강화하였다. 이외에도 정상봉 이사장은 ESG경영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인증 캠페인, 아름다운 경매숍과 한 끼 100원 기부 운동을 이끌며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재단 정상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며 “하반기에도 신입직원 사회공헌활동, 경영본부 친환경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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