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반도체 아카데미 충남에 유치해야"
김태흠, "반도체 아카데미 충남에 유치해야"
  • 이성엽 기자
  • 승인 2022.07.25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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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 실국원장회의에서 지시

[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정부의 반도체 아카데미 설립 발표와 관련 “충남이 유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25일 도 실국원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성엽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25일 도 실국원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성엽 기자

김 지사는 25일 열린 도 실·국·원장회의에 “지난 21일 정부는 인프라 지원과 세제혜택, 반도체 아카데미 설립을 통해 5년간 340조 원 규모의 기업투자를 견인하겠다는 종합전략을 발표했다”며 “전략에는 충남이 제안한 5000억 원 규모의 차량용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 사업을 충남에 유치할 수 있도록 관련 실·국·에서는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플러스 산업이자 충남의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도 지속적으로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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