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동 이한별, 김항섭, 소담동 강태숙, 강성일 위원
- 김진영 전 소담동 주민자치회장 최민호 시장 감사패 수여
- 김진영 전 소담동 주민자치회장 최민호 시장 감사패 수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7월 임기를 시작한 ‘제2기 보람·소담동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은 세종시장을 비롯한 김현미 세종시의원, 이 경우 참여공동체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람·소담동지역 위촉대상자 48명중 대표 위원 4명과 전임회장 1명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위촉대표위원은 보람동 이한별, 김항섭, 소담동 강태숙, 강성일 위원이고 임기는 ‘24.6.30 까지이다.
특히, 김진영 전 소담동 주민자치회장은 시와 마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주민자치회 발전에 앞장서 최민호 시장의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지닌 세종대왕이라는 훌륭한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글사랑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대왕의 창조·애민·애국·개척 정신을 계승한 4대문 건립(대전, 청주, 공주, 천안) 등을 통해 도시브랜드를 확립하고 세계인이 찾는 한글문화수도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강조햇다.
주민자치는 "마을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수수로 마을을 좀더 살기좋은 곳으로 만드는 일이다"라며, "행복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해 힘써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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