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30여명과 전의면 복숭아농가 찾아 수확 등 일손 도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자치회(회장 유재규)가 6일 여름철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의면 복숭아 재배농가를 찾았다.
새롬동 주민자치회는 앞서 지역자원 연계 봉사활동 일환으로 주민 등 30여명을 모집, 농가에서 복숭아 따기, 경작지 환경정리 등 일손을 도왔다.
유재규 회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했다”라며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1년 농사가 좋은 결실을 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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