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3분기 ‘안전점검의 날’ 점검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3분기 ‘안전점검의 날’ 점검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9.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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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있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위해 학교현장과의 소통 강화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7일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안전점검의 날’ 운영 현황을 집중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3분기 ‘안전점검의 날’ 점검 모습
3분기 ‘안전점검의 날’ 점검 모습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은 학교(기관) 구성원이 직접 시기별 위험 요소 및 취약시설 등을 점검하고, 재난·안전사고 발생 위험 분야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교육 현장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점검단은 동부는 중앙유치원, 대전선화초등학교, 대전법동중학교를, 서부는 올해 개교(개원)한 신설학교인 대전어울림유치원, 대전호수초등학교, 대전원신흥초등학교 복용분교장, 대전원신흥중학교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의 날 운영 실태, 안전 캠페인 및 홍보, 안전점검 교육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였다.

3분기 ‘안전점검의 날’ 점검 모습
3분기 ‘안전점검의 날’ 점검 모습

해당 학교들은 시설물 안전점검은 물론이고 학생들에게 추석기간 벌쏘임 사고 예방, 가을철 산불 예방, 태풍 대비 등 계절과 시기에 맞는 내실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점검의 날 취지에 맞는 운영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유빈, 임민수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의식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 체제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안전점검의 날’운영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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