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 시설장비사무소, 철로변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국가철도 시설장비사무소, 철로변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10.04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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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행정복지센터와 합동 캠페인 시행 등 ESG경영 실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철로변 안전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시설장비사무소 봉사단이 4일 철도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설장비사무소 봉사단이 4일 철도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설장비사무소는 재해 예방을 위해 경부고속철도 연제교각 도로변의 배수로와 부실 맨홀 등 취약개소를 점검하여 안전 위험요인을 제거했으며,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후 수로와 도로로 유입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수거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되찾아 주었다.

시설장비사무소 봉사단이 4일 철도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시설장비사무소 봉사단이 4일 철도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차영경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오늘 함께 땀 흘려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철로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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