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축제 개최
- 체험부스·주민참여 공연·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 체험부스·주민참여 공연·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동장 박미애)이 오는 29일 제천뜰 근린공원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주민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26일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종촌동 축제인 만큼 남녀노소 온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종촌동 주민들이 여러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에도 지역문화 행사,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촌동은 이번 축제에서 오후 2시 ~ 5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10종 ▲길거리 문화행사, 오후 3시 ~5시▲주민참여 거리공연(버스킹), 오후 5시 ~ 7시까지 ▲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체험프로그램은 손톱관리(네일아트), 얼굴그림(페이스페인팅), 나만의 부채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뿐만 아니라 무언극(팬터마임), 캐릭터 퍼포먼스, 폴라로이드 사진 서비스 등 길거리 문화행사가 열린다.
주민참여 거리공연(버스킹)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상가 음악 줄넘기 아카데미, 종촌고등학교 등에서 실력을 뽐내며, 초대가수로는 더크로스(가수 김경현) 무대가 예정돼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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