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방안 모색 정책간담회 개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정명국 대전시의원(국민의힘·동구3)이 4일 집행부를 향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차별화된 지원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시의회 소통실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들어보고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표 연합단체인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가 참석해 각종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정명국 의원은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상공인들에 대한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목소리들을 잘 정리해서 의정활동에 반영해 집행부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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