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이진동)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가 21일 '2022 피해자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소 재소자의 기탁금 및 회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재원을 활용해 피해자 가정에 떡국 떡 및 김장 김치, 소고기를 전달했다.
또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43가정에 생필품 지원을 위한 농협상품권 790만원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강기태 운영위원(비비씨 주식회사 대표이사)이 칫솔세트 50점, 남윤제 운영위원(㈜에프에이 대표이사)이 마스크 50박스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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