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 ‘제3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참석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의회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이 “도시 관리 측면에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오중 의원은 지난 23일 천안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천안시 19개 정비해제구역의 지원과 관리방안을 발전시키기 위해 천안시와 천안시의회,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주민 등 30여 명이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박학룡 전 서울시 집수리지원센터장은 '저층주거지 집수리·골목환경정비사업'을, 이상훈 ㈜디자인그룹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는 '저층주거지 개발 방향에 대한 모색: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발제했다.
권 의원은 “천안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을 도출해 주민들이 만족하는 정비해제구역 시범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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