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전금산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 실시
세종대전금산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 실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3.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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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심길웅) 직원 15명은 28일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 후 단체사진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 후 단체사진

「농촌 집 고쳐주기」는 농촌 결손가정, 무의탁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공사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을 고쳐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대상가구는 45년여 전 지어진 주택으로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에 노출되어 있고, 싱크대 및 화장실 등의 시설이 노후되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지사 직원들은 해당 가정의 도배, 장판 및 실내 전기공사와 싱크대 교체, 화장실 보수 등 주거공간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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