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부여지사, 저수지 비상 대처 훈련 실시
농어촌公 부여지사, 저수지 비상 대처 훈련 실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5.31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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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재해 등에 능동적 대처로 무재해 달성 및 풍년농사 기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에서는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2023년 저수지 비상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반산저수지에서 응급복구 훈련

김은수 지사장은 31일 “지사 경영의 최우선 과제를 안전에 두고 재해예방에 온 힘을 다해 올해도 풍년 농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처 훈련은 집중호우, 지진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내 농업생산기반 대표시설인 반산저수지에서 실시하였다.

 농작물 피해없이  안전영농을 위해 노력

부여지사에서는 연중 매월 초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하고 청사 및 주요 사업 현장 (36개소)과 시설물(96개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무재해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에따라 .27~28일 연휴 동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관내 특별한 시설 및 농작물 피해 없이 안전 영농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모내기 현황은 80%로 정상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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