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다목적농촌용수 및 배수개선사업 등
- 농어촌公 부여지사, 부여군과 협력 농가 소득증대 및 영농편의 도모
- 농어촌公 부여지사, 부여군과 협력 농가 소득증대 및 영농편의 도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정진석 의원(국힘, 공주·부여·청양)은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김은수)와 함께 가뭄 피해지역에 안정적인 용수공급과상습 침수지역에 배수 개선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은수 부여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9일(금) 정진석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24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요청하였다.
이에 정 의원은 “2024년도 농촌용수개발사업 및 배수 개선사업 등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부여지사에 따르면 2023년 농어촌용수관리 및 생산기반정비사업, 농지은행사업 등 총 513억 원을 확보하여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농어촌의 지속할 수 있는 발전은 물론, 가뭄과 홍수 등 재해 예방을 위해 24년에 24억(총 1,024억 원)을 신규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부여지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부여지구(부여읍,장암,세도 일원)논범용화용수공급체계구축사업 총 494억 원, 충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250억, 창리지구(석성면)배수개선사업 90억, 동방 1지구(구룡면) 배수 개선사업 110억, 지토1지구(임천) 수리시설개보수 40억, 양화2지구(양화면) 수리시설개보수사업 40억 등 총 1,024억 원(24년 24억)이며, 사업비 반영시 맑은 물 공급으로 풍년 농사는 물론, 가뭄 및 홍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김은수 지사장은 “앞으로도 부여군과 협력하여 농가 소득증대 및 영농편의 도모를 위해 신규지구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