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로 인해 대전·충청지역 횟집 상당수가 폐업 위기에 몰리고 있어 주목.
여야에서 정치적 쟁점화가 되고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대전·충청지역 횟집들이 매출이 반토막 났다고.
둔산동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영업이 적자였지만 끝까지 버텨왔는데 이번 정치적 논쟁으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고 있다"며 정쟁 중지를 호소.
그러면서 대전시 공직자들과 유관기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횟집 이용을 당부하고 나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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