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20 일 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는 당대표 직속 상설위원회로 사회 분열의 원인이 되는 지역, 경제·계층, 세대·젠더 분야의 갈등요소를 발굴하고 국민체감형 통합정책 입안과 화합 성과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용호 국민통합위원장을 비롯해 양금희 부위원장(지역통합분과 ), 서범수 부위원장(세대·젠더분과)외 28명의 위원이 각 분과별 국민통합 활동을 한다.
윤창현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경제·계층통합 분과는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총 8 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윤창현 의원은 “대한민국의 수도권과 지역의 균형발전, 국민을 하나되게 하는 정치, 더 편한 오늘과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민생활력에 초점을 두고 활동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창현 의원은 지난 19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3년 연속 당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 복지정책분과 )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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