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18일 충남 부여군 소재 배수장을 점검하였다.
이병호 사장은 이날 오후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배수장 3개소(정동3, 자왕1, 자왕2)에 방문하여 배수장 가동현황 및 시설물 점검상태를 확인하고 집중호우 기간 풍수해 예방을 위해 밤샘으로 노력하고 있는 현장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병호 사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앞으로 다가올 태풍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에서는 7월13일부터 지속되는 호우(누적강우량535mm)에 대해 시설물 점검 및 재난 매뉴얼에 따른 대처로 재난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