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뭔진 모르지만 파이팅! (농성 할 거면) 머리띠를 두르고 해야지."
대전시 소방 노조원들이 21일 오후 대전시의회 로비에 꾸려진 농성장을 지나치며 한 말.
당시 농성 현장에는 7명의 여야 시의원들이 파행 사태 해결을 위해 논의 중이던 상황.
노조원의 이 같은 무시 발언에 한 시의원은 "시의회 위상이 완전 바닥을 치고 있다"며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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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뭔진 모르지만 파이팅! (농성 할 거면) 머리띠를 두르고 해야지."
대전시 소방 노조원들이 21일 오후 대전시의회 로비에 꾸려진 농성장을 지나치며 한 말.
당시 농성 현장에는 7명의 여야 시의원들이 파행 사태 해결을 위해 논의 중이던 상황.
노조원의 이 같은 무시 발언에 한 시의원은 "시의회 위상이 완전 바닥을 치고 있다"며 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