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2일 독립기념관 웰컴존에서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연계한 ‘2023 천안청년예술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천안 청년예술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음악·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인디음악과 대붓퍼포먼스 협업, 클래식, 재즈, 국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또 스트릿댄스, K-POP, 스포츠댄스 등 퍼포먼스 12팀과 일러스트, 공예, 판화, 서양화, 민화 등 시각 분야 6팀이 참여한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천안의 잠재력 있는 청년 예술가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긍정적인 청년문화 창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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