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협력' 세종시 도담동 미래 갖춘다
'주민 소통·협력' 세종시 도담동 미래 갖춘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8.20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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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담동, 18일 상인회·주민대상 간담회 개최
- 상권 활성화 방안, 마을계획사업 등 논의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주민 소통·협력으로 도담동 미래를 갖춘다.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상인회, 주민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주민 소통·협력

이날 간담회에서는 ▲1부 상인회와의 간담회 ▲2부 주민 의견수렴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간담회에는 이순열 의장, 최원석 시의원, 주민자치회장, 통장, 입주자 대표, 관리사무소장 등 주민들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상권 및 상인회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으며, 2부에서는 올해 추진할 도램뜰 근린공원 특화사업, 빛초롱 축제 등 2건의 마을계획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담동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계기로 지역 발전방안이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순열 의장, 최원석 시의원, 주민자치회장, 통장, 입주자 대표, 관리사무소장 등 주민들

이종엽 동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주민들의 열정과 협력 덕분”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중요하게 여기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균 도담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사업을 기획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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