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전국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들과 대한민국농어업․농어촌의 지속할 수 있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정부와 지자체, 농업 관련 기관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귀농․귀촌인들에게 농어업‧농어촌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가능성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공사도 농수산식품산업 발전과 K-푸드 수출 확대를 통해 ‘잘사는 농어촌’을 만드는데 적극 힘써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남 목포에 있는 목포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물드는 산, 멈춰선 물’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갖고, 전통 문화예술과 연계한 농수산식품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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