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는 22일 우수 인재 양성 교육의 하나로 ‘2023 국방브릿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의장 윤성열)와 함께 한 이번 국방브릿지 아카데미에서는 △ 부사관 소개 및 관련 교육 진행(부사관의 역사, 부사관 책무 및 역할 등) △ 육군 및 드론 부사관 병과 소개(32개 병과) △ 육군 특전부사관 주특기 소개(5개 주특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육군과 드론 및 특전사 예비역 원사 출신 예비역 간부를 초청해 ‘야전생활 노하우 전달 및 소통 간담회’가 진행돼 군 부사관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관련 정보와 꿈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및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덕대학교 군사학부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군 간부에 관심을 갖고, 더욱 많은 우수 인재들이 배출돼 군의 중추인 명예로운 부사관으로 복무하길 희망한다.”며, “부사관 제도 연구, 우수 인재 양성 교육지원, 사회공헌활동 등 국방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는 부사관 제도 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 교육지원,사회공헌활동 등 국방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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