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 규칙이 21일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민주당 이재명 대표동의안이 가결된 후 그 여파로 심의가 25일(월) 본회의로 미뤄졌다.
이와관련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세종시민의 간절한 바람이 국회 본 회의 통과를 앞두고 좌절된 것에 실망하신 시민들이 많을 줄 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좌절하지 않고 다음 본회의 때에는 기필코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세종집무실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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