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지설 위문
천안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지설 위문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9.24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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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위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위문품 전달 기념사진/천안시의회 제공
위문품 전달 기념사진/천안시의회 제공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종담 부의장과 김길자(의회운영)·김철환(경제산업)·유영진(복지문화) 위원장 및 사무국 직원들은 ‘성환 사랑의 마을’과 ‘하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도희 의장은 “복지현장 일선에서 무던히 애쓰는 시설종사자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아이들이 밝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천안시의회는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복지시설과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들의 고충을 수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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