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주말 맞아 ‘구름인파’
‘천안흥타령춤축제’ 주말 맞아 ‘구름인파’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10.07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제 3일 차 ‘북적북적’
타히티 무용단의 거리댄스 퍼레이드 모습/사진=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현장에 7일 구름인파가 몰렸다.

지난 5일 ‘천안흥타령춤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축제 3일 차인 이날 주말을 맞이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 장소인 천안종합운동장 일대를 찾아 축제를 즐겼다.

방문객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볼거리·먹거리를 즐기며 주말 오후를 활기차게 보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새롭게 선보인 주간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행사장 주변 아름드리공원 일원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버드나무 극장에서 열린 ‘막춤대첩’도 인기였으며, 가족 단위 시민들도 많이 찾아 ‘어린이 놀이터’와 ‘어린이 직업체험존’에는 아이들로 붐볐다.

이 밖에 방문객들은 댄스컬 능소전 공연, 프린지 페스티벌, 춤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 각종 체험행사, 먹거리 장터,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관,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폐막식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거리댄스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린 대학생 서포터즈 ‘흥이나리’의 공연 모습/사진=박동혁 기자
거리댄스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린 대학생 서포터즈 ‘흥이나리’의 공연 모습/사진=박동혁 기자
거리댄스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시민들/사진=박동혁 기자
거리댄스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시민들/사진=박동혁 기자
천안흥타령춤죽제가 열린 천안종합운동장 일대/사진=박동혁 기자
천안흥타령춤죽제가 열린 천안종합운동장 일대/사진=박동혁 기자
주말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몰린 행사장/사진=박동혁 기자
주말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몰린 행사장/사진=박동혁 기자
막춤대첩 진행 장면/사진=박동혁 기자
막춤대첩 진행 장면/사진=박동혁 기자
버스킹 공연을 즐기는 관람객들/사진=박동혁 기자
버스킹 공연을 즐기는 관람객들/사진=박동혁 기자
아이들로 붐비는 '어린이 놀이터'/사진=박동혁 기자
아이들로 붐비는 '어린이 놀이터'/사진=박동혁 기자
소방 체험을 진행한 어린이들/사진=박동혁 기자
소방 체험을 진행한 어린이들/사진=박동혁 기자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천안시의회 의원들과 자원봉사자들/사진=박동혁 기자
자율방법 연합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천안시의회 의원들과 대원들/사진=박동혁 기자
드론 체험부스를 찾아 설명을 듣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사진=박동혁 기자
드론 체험부스를 찾아 설명을 듣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사진=박동혁 기자
행사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사진=박동혁 기자
방문객들로 붐비는 행사장/사진=박동혁 기자
방문객들로 붐비는 행사장/사진=박동혁 기자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