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 검증 권중순·이광문·조성칠 통과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김종민·어기구 등 충청권 현역 국회의원들이 22대 총선 예비후보 검증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지난 26일 총선 예비후보 등록 관련 7차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민주당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를 통과한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 적격자는 모두 10명이다.
먼저 대전은 ▲장철민(동구) ▲장종태(서구갑) ▲유지곤(서구갑) ▲김찬훈(유성구을) 등 4명이 통과됐다.
충남은 ▲김종민(논산시·계룡시·금산군) ▲어기구(당진시) ▲박수현(공주시·부여군·청양군) ▲이종운(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구자필(보령시·서천군) ▲염주노(서산시·태안군) 등 6명이다.
총선과 같이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 검증에서도 ▲권중순 ▲이광문 ▲조성칠 등 3명의 적격자가 나왔다.
검증을 통과한 후보자들은 관할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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