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야 행사 ...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 퍼포먼스 불꽃쇼
세종시 제야 행사 ...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 퍼포먼스 불꽃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1.01 0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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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 해의 끝을 알리고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는 ‘2023 세종 빛 축제 제야 행사’가 이응 다리 일원에서 열렸다.

‘2023 세종 빛 축제 제야 행사’

이날 행사는 송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홍성국 의원의 새해인사,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 퍼포먼스 불꽃쇼가 진행됐다.

첫 시작을 열어줄 공연은 대북과 모둠북의 오프닝 퍼포먼스로 전통타악 그룹 굿의 ‘천년을 두드리다’이어 이용기 단장의 백파이프 연주, 세 번째 공연팀은 테이스트 브라스 앙상블의 금관 5중주 공연, 아름다운 겨울밤 감미로운 목소리로 멋진 성악가 5명의 공연이 이어졌다.

좌로부터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홍성국 의원

최민호 세종시장 “오늘 불꽃쇼의 주제는 세상을 바꾸는 힘 창조와 도전이라면서 새해에는 갑진 한해가 되실 것”을 기원했다.

이순열 의장은 “새해에는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시장과 교육감,시의원들이 공무원들과 열심히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세종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었음을 보고드리며, 내년에도 하루하루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서 살면 연말에도 또다시 함께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영현, 김재형, 김충식, 김현미, 박란희, 안신일, 유인호, 임채성, 최원석 세종시 의원등이 참석하여 내년에는 푸른 용처럼 힘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했다.

불꽃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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