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폭격기' 장동혁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 개최
'예산 폭격기' 장동혁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 개최
  • 성희제 기자
  • 승인 2024.01.03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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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각각 충남 서천, 보령에서... 역대 최대 국비확보 실적 눈길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

[충청뉴스 성희제 기자] 일명 ‘예산 폭격기’로 불리는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5·6일 각각 충남 서천과 보령에서 의정활동 보고회를 개최한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집권여당의 공천 사령탑인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임명된 장 의원의 의정 보고회는 이번이 두번째다.

장 의원은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윤재옥 현 원내대표 체제에서 연이어 원내 대변인을 역임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하에서는 초선으로는 이례적으로 사무총장으로 발탁 되는 등 지역 안팎에서 정치적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장 의원은 보령시는 지난해, 서천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지역민의 높은 신망을 얻고 있다.

장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여러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예결위에서는 2년 연속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예산의 합리적인 편성은 물론이고 충남을 포함한 충청권 전체의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앞장섰다.

이에 따라 보령·서천은 오랜기간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던 지역 사업들을 정부 예산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보령시는 지난해 서천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장동혁 의원은 "1년 6개월의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국비확보를 비롯한 여러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보령·서천 주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이번 의정활동 보고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께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상세하게 보고 드리고 감사 인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장의원이 여당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직후 열리는 첫 보고회인 만큼 지역주민은 물론이고 당 안팎의 많은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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