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오는 4일 오후 3시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대전·세종·충남 더불어민주당 콘서트 <사람과 미래>’를 대전 동구 선샤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희망의 대한민국을 영입 인재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람과 미래> 대전 콘서트’1부는 영입인재인 과학기술자 황정아 박사(천문연), 민생경제전문가 김남근 변호사의 TED형 강의, 2부는 최고위원과 영입인재인 ‘국민안전 수호천사’ 이지은 전 총경, ‘IT전문가’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이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대전·세종·충남 당원이 참여하는 부스, 소원 트리,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4일 대전, 5일 광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2월 한 달간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인재 영입 1호 지구지킴이 박지혜 변호사를 시작으로 △ 2호 혁신경제리더 이재성 △3호 국민의 경찰 류삼영 △4호 외교안보전문가 박선원 △5호 보건 의료지킴이 강청희 △6호 세계적 과학기술자 황정아 △7호 국가균형발전 개척자 전은수△ 8호 백범 김구의 후예 김용만 △9호 혁신성장의 리더 공영운 △10호 민생경제 전문가 김남근 △11호 국민안전 수호천사 이지은 △12호 미래세대 공교육지킴이 백승아 등 현재까지 모두 12명의 영입인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