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예비후보 “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겠다”
윤소식 예비후보 “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겠다”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2.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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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가 지역 맞춤 동행공약 2호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윤소식 예비후보는 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안전한 길, 밝은미래’ 공약을 발표하고 “경찰청 교통국장 출신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에 매진해 왔고 지난해 명예퇴직 후 상대초 앞에서 등교 교통봉사를 이어오며 현장에서 직접 전문분야를 살린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 고심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약 세부내용으론 통학 육교 설치, 동시신호 횡단보도 확대, 불법주정차 단속 전용 AI CCTV 설치 등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과 심도 있는 간담회를 개최해 여러 이해관계 속에서도 오로지 어린이를 위한 결론을 내겠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가 안타까운 사고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어른들이 부단히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윤 예비후보는 3월 초에 개교할 복용초등학교를 둘러보고, 주민들이 원하는 보도육교 설치를 대전시와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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