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예비후보 “빼앗긴 유성 되찾겠다”
진동규 예비후보 “빼앗긴 유성 되찾겠다”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2.20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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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진동규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
국민의힘 진동규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경선을 앞둔 국민의힘 진동규 대전 유성구갑 예비후보가 “빼앗긴 유성을 되찾고 심장 맥박이 멈춘 유성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진동규 예비후보는 2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지지율을 상승시키겠다는 마음으로 출마했다”면 이같이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비록 30% 감점을 받지만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윤소식 후보와 경쟁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이번엔 만들어 줘야지라는 격려를 해주셔서 용기를 내 뛰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제가 구청장 할 적에 예산을 제일 많이 가져왔다고 자신한다”면서 “죽어가는 유성관광특구를 다시 한번 살리고 대전시민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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