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안착’ 김경석 “본선 경쟁력 입증...총선 승리 최선”
‘경선 안착’ 김경석 “본선 경쟁력 입증...총선 승리 최선”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2.22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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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경선 주자로 올라간 김경석 예비후보가 “본선 경쟁력을 입증했다. 총선 승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석 예비후보는 2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으로 승리해 당당한 국민의힘 후보가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1차 회의를 열고 대전 서구갑을 경선지역으로 확정했다. 김경석 예비후보를 비롯해 조성호 전 서구의원, 조수연 전 당협위원장 등 3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김경석 예비후보는 “지난 서구청장 선거 당시 저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든 후보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등을 했던 후보였다”면서 “서구 전체 진성당원 1800~1900명이었을 때 2450여명의 당원을 가입시키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경선 후보 중 윤석열 대통령 후보 경선 때부터 중앙조직1 부본부장을 맡아 당선에 힘 썼다”며 “이제는 험지라고 불리는 서구갑에서 민주당을 꺾고 국민의힘 텃밭으로 바꿔 놓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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