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80여 명, 천안천과 천안터미널 일대서 오물 수거
‘신세계 클린데이’ 지정...매월 지역 환경정화 활동 예정
‘신세계 클린데이’ 지정...매월 지역 환경정화 활동 예정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임직원들이 백화점 주변과 천안천, 천안터미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백화점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해 겨울 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사각지대의 오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 클린데이'를 지정해 매월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오물 수거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보답을 실천하고,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