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세계 물의 날' 맞아 해양 환경 정화 활동
현대제철, '세계 물의 날' 맞아 해양 환경 정화 활동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3.22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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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제철소,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여성어업인 등 60여 명 참여
22일, 세계 물의 날 맞아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진행 모습
22일, 세계 물의 날 맞아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진행 모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당진제철소가 주관해 실시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은 해양환경 보호 의식을 공유하고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 세계 물의 날 맞아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진행 모습
22일, 세계 물의 날 맞아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진행 모습

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임직원을 비롯해 당진시, 당진시의회, 석문호 내수면어업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평택해양경찰서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22일, 세계 물의 날 맞아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진행 모습
22일, 세계 물의 날 맞아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진행 모습

활동은 석문방조제 인근에 버려진 어구, 스티로폼, 낚시용품 등 폐기물을 수거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지역민과 함께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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