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 강승규 “지방 패러다임을 로컬 브랜드로 바꿀 것”
홍성·예산 강승규 “지방 패러다임을 로컬 브랜드로 바꿀 것”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03.23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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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예산군 선거 연락사무소 개소식 개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국민의힘 홍성·예산 강승규 후보가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지방 패러다임을 로컬 브랜드로 확 바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예산연락소 개소식 현장
국민의힘 홍성·예산 강승규 후보가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지방 패러다임을 로컬 브랜드로 확 바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23일 예산군 선거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방시대의 선도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후보는 "불모지에서 보수의 성지로 만들어주신 예산·홍성의 황선봉·김석환 선대위원장님을 비롯한 당원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강 후보는 ”예산·홍성군의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지방 패러다임을 로컬 브랜드로 확 바꿔 교통 문화 등 인프라를 구축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강 후보는 ”예산의 맛, 홍성의 맛을 살려 산업화, 민주화, 부국강병을 이룩하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청년들에게는 의료 및 생활서비스와 복지시스템으로 청년이 떠나지 않는, 1차 산업인 농·축산을, 2차 가공 산업을, 3차 서비스업 등 6차 산업까지 수도권과 주변 첨단 도시와 연계해 먹거리를 만들어낼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는 황선봉 전 예산군수에게 선거대책위원장 임명장도 전달했다.

황 전 군수는 “그동안 예산군민들께서 예산군을 보수의 성지로 만들어 주셨다. 강 후보가 이번 선거에 당선되어 지역발전의 기폭제를 만들자"며 "보수의 성지를 이룩하신 홍문표 의원께서도 당직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강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말씀하셨다"고 강 후보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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