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지방자치의정연구원장 위촉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간 수행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간 수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입법 사안 및 입법 정책 등에 관한 자문을 위해 입법 고문을 신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의장실에서 최민수(지방자치의정연구원장,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 입법 고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입법 고문은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자문 ▲자치법규 제‧개정을 위한 상위법 등 관련 법규 해석 및 입법 정책 자문 ▲의회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희영 의장은 “의원들의 입법 활동 영역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법률 자문 영역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2년간 자문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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