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 조승래 국회의원 후보가 원내동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새벽 첫차 인사와 함께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조 후보는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운행을 준비하는 기사님들과 직원분들, 그리고 첫차를 타고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시는 시민분들에게 인사드렸다”며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첫차처럼 저 역시 시민들에게 꼭 도움이 되는 더 큰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로 원내동 차고지 방문을 첫 일정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나는 시민분들마다 내일은 또 뭐가 오를지 겁나는 요즘이라며 사상 최악의 고물가와 불경기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서민들의 피폐해진 삶에 대한 책임을 묻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선거운동기간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8년간 키워주신 시민들에게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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