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난간, 전기 시설 등 개보수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곡교천야영장이 내달 1일부터 재개장한다.
28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1월 아산시로부터 야영장 운영을 수탁받아 시설 정비를 시작했고, 최근 노후화된 야영장 시설 교체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비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계단 난간과 전기 시설 등 개보수를 중점으로 진행했다.
야영장 이용 예약은 아산곡교천아영장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4월 예약은 3월 30일 0시부터 가능하며, 예약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5월 1일부터는 기존과 같이 30일 전에 예약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아산곡교천야영장 재개장을 기다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캠핑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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