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서 수상
민생현안 최우선 의정활동, 민주주의 가치 실현 등
민생현안 최우선 의정활동, 민주주의 가치 실현 등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대상을 받았다.
10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정도희 의장은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둔 의정활동 ▲민주주의 가치 실현 ▲지방의회의 역동적 의정활동 환경 조성 등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정 의장은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서 자치분권과 주민 참정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 정책을 위해 앞장섰다.
특히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자치입법권과 예산편성권을 명문화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직접 건의하기도 했다.
정 의장은 “9대 개원 이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27명의 시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심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남은 전반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홍문표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 등이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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