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11월 3일 천안시 원성동 당사 강당에서 장애인 선거대책원회를 발족했다.
홍문표 충남도당 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은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체제를 수호하는 것이 새누리당의 기본 정신이다.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새누리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 3명중 2명은 중간에 야합을 하려고 한다. 3분의 후보 중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받기위해 노력할 사람은 박근혜 후보 뿐이다. 원칙과 소신을 갖고 국민만을 바라보며 정치 할 수 있는 후보가 또 있겠는가? 요즘 선진국에서는 여성 정치 지도자들이 많다"며 "그것은 여성의 능력과 섬세함이 정치에도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장애우 여러분께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손으로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가까운 가족부터 시작하여 박근혜 후보를 도와달라. 그것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희망을 위한 일이다. 여러분들이 선거에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준다면, 진실과 기본을 바탕으로 하는 박근혜 후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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