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공주지사, 인력난 겪는 농촌일손돕기 '박차'
농어촌公 공주지사, 인력난 겪는 농촌일손돕기 '박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5.30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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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조성명)는 30일 우성면 상서리에 위치한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마늘수확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30일 우성면 상서리에 위치한 마늘 재배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기념사진
30일 우성면 상서리에 위치한 마늘 재배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기념사진

이날 공주지사 직원들은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의 일손 돕기 지원을 위해 마늘수확 등 일일이 수작업이 필요한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주는 “일손부족으로 도움이 절실할 때 도와줘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성명 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였다"며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안전한 영농기반 조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ESG경영과 많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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