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기행은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의 하나로 추앙받는 난계 박연선생을 기린 난계사당과 주변의 국악기 제작촌 및 국악박물관(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소재)을 탐방하여 우리나라의 전통음악과 악기의 맥을 이어가는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하반기에는 유명한 문학관력 유적지를 탐방하고 현장에서 관련 작품에 대한 토론활동을 벌이는 문학기행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독서 및 문화활동에 관심있는 주부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주부들은 대전평생학습관 문헌정보과(전화 042-256-434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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